최근 연일 치솟는 물가로 인해 장보기가 부담스러운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특히 경제적으로 어려운 저소득층 가구의 경우, 이러한 물가 상승이 더 큰 부담으로 작용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에 정부는 고물가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농식품바우처' 제도를 시행하고 있으며, 올해부터 전국적으로 확대 운영되고 있습니다.
농식품바우처란 무엇인가요?
농식품바우처는 생계급여를 받는 가구 중 임산부, 영유아 및 18세 이하 아동이 있는 가구를 대상으로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해당 가구에는 가구원 수에 따라 차등 지급되며, 1인 가구 기준 월 4만 원, 4인 가구 기준 월 10만 원이 지원됩니다. 이를 통해 저소득층 가구가 더욱 건강한 식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적입니다.
농식품바우처 신청 방법
1. 농식품바우처를 신청하려면 오는 12월 12일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2. 농식품바우처 누리집 및 고객센터 전화를 통해 접수할 수 있습니다. 전용 고객센터(1551-0857)
농식품 바우처 플랫폼
사용 중인 바우처카드가 있다면 등록 해주세요. 사용내역과 잔액 확인이 가능합니다. CVC입력 - 카드 뒷면 인쇄된 3자리 숫자 카드인증
www.foodvoucher.go.kr
3. 다만,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직접 방문 신청이 필요합니다.
- 신청자가 외국인인 경우
- 가구주가 아닌 대리 신청의 경우
- 임산부 여부 추가 확인이 필요한 경우
신청 후 심사를 거쳐 지원 대상 여부가 결정되며, 선정된 가구에는 전용 카드가 지급됩니다. 이를 통해 지정된 매장에서 다양한 식료품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농식품바우처 사용처 및 구매 가능 품목
농식품바우처는 농협하나로마트, 편의점, 전통시장 등의 오프라인 매장과 농협몰, 남도장터 등의 온라인 쇼핑몰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모든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것은 아니며, 고기, 현미, 우유, 과일 등 건강한 식재료를 중심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반면, 라면, 과자, 가공식품 및 수입 농산물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므로 구매 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농식품바우처 사용 시 유의할 점
농식품바우처는 보다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몇 가지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 본인만 사용 가능 - 바우처 카드는 등록된 본인만 사용할 수 있으며, 타인에게 양도하거나 대여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 매월 자동 충전 및 소멸 - 바우처 금액은 매월 1일 자동 충전되며, 사용하지 않은 금액은 해당 월 말일 자정에 소멸됩니다. 따라서, 지원금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해당 월 내에 모두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초과 금액 결제 가능 - 만약 지원금액을 초과하여 식료품을 구입하고자 한다면 현금이나 신용카드 등으로 추가 결제가 가능합니다.
- 목적 외 사용 금지 - 농식품바우처는 식료품 구매를 위한 용도로만 사용해야 하며, 이를 어길 경우 지원이 중단될 수 있습니다.
농식품바우처를 통한 건강한 식생활 유지
농식품바우처 제도는 취약계층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로, 이를 통해 균형 잡힌 영양 섭취가 가능
하도록 돕고 있습니다.
신청 자격을 꼼꼼하게 확인하고, 지원 금액 및 사용처를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정부 지원 혜택을 꼭 누려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