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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연일 치솟는 물가로 인해 장보기가 부담스러운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특히 경제적으로 어려운 저소득층 가구의 경우, 이러한 물가 상승이 더 큰 부담으로 작용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에 정부는 고물가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농식품바우처' 제도를 시행하고 있으며, 올해부터 전국적으로 확대 운영되고 있습니다.농식품바우처란 무엇인가요?농식품바우처는 생계급여를 받는 가구 중 임산부, 영유아 및 18세 이하 아동이 있는 가구를 대상으로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해당 가구에는 가구원 수에 따라 차등 지급되며, 1인 가구 기준 월 4만 원, 4인 가구 기준 월 10만 원이 지원됩니다. 이를 통해 저소득층 가구가 더욱 건강한 식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적입니다. 농식품바우처 신청 방법1...
2025년 주요 정책 추진계획 발표…'국가필수의료기기' 제도 10월 도입'숙취해소 실증제' 시행, 표시·광고 규제…의료인 프로포폴 셀프처방 금지1. 마약중독자 재활 지원 및 사회복귀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한걸음 프로젝트'를 통해 마약중독자의 건강한 사회복귀를 지원한다.24시간 전화상담(☎1342)을 통해 발굴된 마약중독자가 재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하며,검찰과 협력하여 '사법-치료-재활 연계' 사업 참여자를 확대한다.또한 마약류 예방교육 및 재활 전문 상담사 인증제도를 운영하여 상담의 질을 향상하고, 재활 후 사후관리체계를 강화한다.숙식형 재활센터 '희망 한걸음센터'의 설치 및 운영 기반도 조성할 예정이다.2. 온라인 불법 식의약품 유통 근절온라인 불법 식의약품 유통을 차단하기 위해 AI 기반 모니터..
올해부터 국가장학금 지원을 8구간 이하에서 9구간 이하로 확대함에 따라 지원 대상도 100만 명에서 약 150만 명으로 50만 명 더 늘어난다.또한 근로장학금 수혜 인원도 약 14만 명에서 약 20만 명으로 늘려청년들의 생활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한다.지자체-교육청-지역기업-학교 등은 협약을 맺어 인재를 양성하는협약형 특성화고 10개 내외와 첨단분야 마이스터고 3개 내외를추가 지정하는 등 우수 직업계고도 100개 육성한다. 산학협력으로 청년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 제공은 물론우수 인재의 역량 발휘 기회도 넓히는 등우수 기술인재의 육성부터 취업까지도 이끌 계획이다. 정부는 올해도 이와 같이 다양한 맞춤교육으로교육격차를 해소하는 바,특히 청년들이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다방면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
2025년 전기차 보조금 개편안 정리📌 보조금 예산 배정전기승용차: 7,800억 원전기승합차: 1,530억 원전기화물차: 5,727억 원🔹 2025년 개편 방향1️⃣ 주행거리 및 충전속도 기준 강화✅ 1회 충전 주행거리와 충전 속도가 높은 차량에 더 많은 보조금 지급✅ 440km 미만 차량의 보조금 감소폭 확대✅ 충전속도 인센티브 지급 기준 상향 조정2️⃣ 배터리 안전성 강화✅ 배터리 충전정보 제공 및 주차 중 이상 감지 기능 차량에 추가 보조금 지급✅ 제조물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및 충전량 정보 미제공 차량은 보조금 지급 제한 (유예기간 적용)✅ 배터리 관리 시스템 업데이트 불가능 차량 폐차 후 전기차 구매 시 인센티브 지원3️⃣ 전기차 가격 인하 유도 및 실수요자 지원✅ 보조금 전액 지원 기준 가..
전기 자전거는 전동 모터의 도움을 받아 페달을 밟거나 별도의 조작을 통해 움직이는 자전거를 뜻합니다. 일반 자전거와 달리 힘들이지 않고도 장거리 이동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고 있다.전기 자전거의 종류전기 자전거는 구동 방식에 따라 크게 두 가지로 나뉩니다.파스(PAS) 방식PAS(Pedal Assist System) 방식은 페달을 밟을 때만 모터가 작동하여 보조 동력을 제공하는 방식입니다.페달링을 멈추면 모터가 자동으로 멈추며, 일반 자전거와 유사한 느낌으로 주행할 수 있습니다.PAS 방식은 일반 자전거와 동일하게 면허 없이 이용할 수 있어 접근성이 높습니다.스로틀(Throttle) 방식스로틀 방식은 페달을 밟지 않아도 손잡이를 돌리거나 버튼을 눌러 전기 모터의 힘으로만 이동할 수 있습..
다음 달 18일부터 비무장지대(DMZ) 접경지역의 10개 지자체에 조성된 '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이 일반 국민들에게 개방됩니다. 이를 통해 국민들은 비무장지대의 생태, 문화, 역사적 가치를 직접 체험하며, 안보와 평화의 소중함을 깨닫는 기회를 가질 수 있습니다.DMZ 평화의 길 개방 및 신청 방법문화체육관광부는 '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 참가를 희망하는 국민들이 28일부터 공식 누리집(www.dmzwalk.com)과 코리아둘레길 걷기여행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두루누비'에서 온라인 사전 신청을 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습니다.이번에 개방되는 테마노선은 인천(강화), 경기(김포, 고양, 파주, 연천), 강원(철원, 화천, 양구, 인제, 고성) 등 총 10개 접경 지자체에 걸쳐 있으며, 민간인통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