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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국가장학금 지원을 8구간 이하에서 9구간 이하로 확대함에 따라 지원 대상도 100만 명에서 약 150만 명으로 50만 명 더 늘어난다. 또한 근로장학금 수혜 인원도 약 14만 명에서 약 20만 명으로 늘려 청년들의 생활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한다. 지자체-교육청-지역기업-학교 등은 협약을 맺어 인재를 양성하는 협약형 특성화고 10개 내외와 첨단분야 마이스터고 3개 내외를 추가 지정하는 등 우수 직업계고도 100개 육성한다. 산학협력으로 청년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 제공은 물론 우수 인재의 역량 발휘 기회도 넓히는 등 우수 기술인재의 육성부터 취업까지도 이끌 계획이다. 정부는 올해도 이와 같이 다양한 맞춤교육으로 교육격차를 해소하는 바, 특히 청년들이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
2025년 전기차 보조금 개편안 정리📌 보조금 예산 배정전기승용차: 7,800억 원전기승합차: 1,530억 원전기화물차: 5,727억 원🔹 2025년 개편 방향1️⃣ 주행거리 및 충전속도 기준 강화✅ 1회 충전 주행거리와 충전 속도가 높은 차량에 더 많은 보조금 지급✅ 440km 미만 차량의 보조금 감소폭 확대✅ 충전속도 인센티브 지급 기준 상향 조정2️⃣ 배터리 안전성 강화✅ 배터리 충전정보 제공 및 주차 중 이상 감지 기능 차량에 추가 보조금 지급✅ 제조물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및 충전량 정보 미제공 차량은 보조금 지급 제한 (유예기간 적용)✅ 배터리 관리 시스템 업데이트 불가능 차량 폐차 후 전기차 구매 시 인센티브 지원3️⃣ 전기차 가격 인하 유도 및 실수요자 지원✅ 보조금 전액 지원 기준 가..
전기 자전거는 전동 모터의 도움을 받아 페달을 밟거나 별도의 조작을 통해 움직이는 자전거를 뜻합니다. 일반 자전거와 달리 힘들이지 않고도 장거리 이동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고 있다.전기 자전거의 종류전기 자전거는 구동 방식에 따라 크게 두 가지로 나뉩니다.파스(PAS) 방식PAS(Pedal Assist System) 방식은 페달을 밟을 때만 모터가 작동하여 보조 동력을 제공하는 방식입니다.페달링을 멈추면 모터가 자동으로 멈추며, 일반 자전거와 유사한 느낌으로 주행할 수 있습니다.PAS 방식은 일반 자전거와 동일하게 면허 없이 이용할 수 있어 접근성이 높습니다.스로틀(Throttle) 방식스로틀 방식은 페달을 밟지 않아도 손잡이를 돌리거나 버튼을 눌러 전기 모터의 힘으로만 이동할 수 있습..
다음 달 18일부터 비무장지대(DMZ) 접경지역의 10개 지자체에 조성된 '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이 일반 국민들에게 개방됩니다. 이를 통해 국민들은 비무장지대의 생태, 문화, 역사적 가치를 직접 체험하며, 안보와 평화의 소중함을 깨닫는 기회를 가질 수 있습니다.DMZ 평화의 길 개방 및 신청 방법문화체육관광부는 '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 참가를 희망하는 국민들이 28일부터 공식 누리집(www.dmzwalk.com)과 코리아둘레길 걷기여행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두루누비'에서 온라인 사전 신청을 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습니다.이번에 개방되는 테마노선은 인천(강화), 경기(김포, 고양, 파주, 연천), 강원(철원, 화천, 양구, 인제, 고성) 등 총 10개 접경 지자체에 걸쳐 있으며, 민간인통제선(..
문화누리카드로 도서 구매, 문화비 소득공제, 다른 지역 책 받아보는 '책바다서비스'까지!다양한 혜택받고 책 읽는 즐거움에 푹 빠져요📖 대한민국 독서 열풍과 유용한 독서 지원 혜택지난해 10월, 한국인 최초로 노벨 문학상을 수상한 한강 작가의 소식이 전해지면서 대한민국에 독서 열풍이 불었다. 평소 독서에 관심이 없던 사람들도 그의 작품을 찾으며 서점에서 줄을 서거나 온라인에서 책을 구매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유명인이 추천한 책이 베스트셀러가 되는 현상도 이어졌으며, SNS에서는 자신이 읽은 책을 공유하는 ‘텍스트힙(Text Hip)’ 문화가 확산되었다.텍스트힙은 ‘Text(글자)’와 ‘Hip(멋지다)’의 합성어로, 젊은 세대가 읽은 책을 적극적으로 소개하고 공유하는 모습을 의미한다. 이러한 문화..
대학 졸업 후 사회로 나아가는 과정은 설렘과 두려움이 공존하는 순간이다. 특히, 경기침체와 취업난으로 인해 많은 청년이 일자리 문제로 고민하고 있다. 하지만 대학 재학 중 미리 진로를 탐색하고 준비한다면 이러한 어려움을 덜 수 있다.청년들의 취업 고민을 해결하기 위한 정부의 다양한 지원책 중 하나로, 고용노동부에서 제공하는 **'대학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소개한다. 대학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란?대학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는 전국 122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중 60개 센터(2025년 기준)에서 제공하는 고용노동부의 청년 지원 정책이다.대학 재학생과 졸업 후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진로 탐색 및 맞춤형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며, 1:1 상담을 기반으로 다음과 같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빌..